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0일, 알래스카에어그룹이 뉴욕에서 개최한 투자자 데이에서 '알래스카 가속화'라는 3년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하와이안항공과의 통합 이후 10억 달러의 추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은 2027년까지 11-13%의 두 자릿수 마진과 주당 순이익(EPS)을 최소 10달러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또한, 인수 시너지 추정치는 2027년까지 최소 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은 시애틀에서 도쿄 나리타(NRT)와 서울 인천(ICN)으로의 직항 노선을 포함한 새로운 글로벌 게이트웨이를 개설하고, 2030년까지 최소 12개의 국제 대형 항공기 목적지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여행자를 위한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도입하여 업계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의 CEO인 벤 미니쿠치는 "알래스카에어그룹의 일원이 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업계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제 하와이안항공과의 통합을 통해 우리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경쟁 우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래스카 가속화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배려가 넘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네 가지 주요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첫째, 고객을 세계와 연결하는 것이다.둘째, 하와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는 것이다.셋째, 뛰어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넷째, 미래를 다각화하는 것이다.
2027년까지의 재무 목표는 10억 달러의 추가 이익, 주당 순이익 최소 10달러, 두 자릿수 세전 이익률 11-13%를 포함하며, 인수 후 첫 해에는 마진 희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은 2025년까지 조정된 세전 마진에 대한 희석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EPS는 30% 증가하고 긍정적인 자유 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의 주요 지표로는 용량이 2-3% 증가하고, 주당 순이익이 최소 5.7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은 하와이안항공 인수 이후 140개 이상의 목적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 고객 서비스, 운영 우수성, 재무 성과 및 지속 가능성에 전념하고 있다.
2024년 3월 31일과 6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감사되지 않은 프로 포르마 결합 재무 정보에 따르면, 알래스카에어그룹의 운영 수익은 각각 22억 3천만 달러와 28억 9천만 달러로 보고되었다.주당 순이익은 각각 -1.32억 달러와 2.20억 달러로 나타났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의 현재 재무 상태는 통합 후에도 여전히 도전적인 상황에 처해 있으며, 향후 몇 년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인수 시너지와 상업적 이니셔티브가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회사는 긍정적인 재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766421/000076642124000086/0000766421-24-000086-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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