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초콜릿, 젤리, 탄산음료를 끊지 못하는 식습관으로 잘 알려진 노홍철은 린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현재 린다이어트 프로그램 4주 차에 접어든 그는 5.2kg 감량에 성공했으며,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도전은 린다이어트의 기존 모델 혜리에 이어 다이어트 캠페인에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린다이어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담 한의사가 목표 설정부터 체중 변화, 식단 관리까지 밀착 지원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2주년을 맞은 린다이어트는 누적 참여자들의 총 감량 무게가 6만kg을 돌파했으며, 월간 참여자 수는 2년 전 대비 400% 이상 증가하며 다이어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린다이어트의 개발사인 인티그레이션의 정희범 대표는 “노홍철과 함께 많은 이들이 당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린다이어트를 통해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의 기준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노홍철의 다이어트 여정은 린다이어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티그레이션은 올해 4월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서 231억 원을 유치하며 국내 최대 규모 메디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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