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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 'AW 2026' 첫 참가로 AI·로봇 물류 혁신 기술 총출동

국내 최대 자동화 전시회서 AMR 군집 퍼레이드·3D 디지털 트윈 시연… 4월 美 MODEX까지 글로벌 무대 본격 공략

2026-02-25 08:57:23

현대무벡스, 'AW 2026' 첫 참가로 AI·로봇 물류 혁신 기술 총출동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토털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현대무벡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자동화 전시회 'AW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해 AI·로봇 중심의 차세대 물류 기술력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AW 2026'에는 500개 기업이 2,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8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행사다.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인 3층 D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전시·DT(Digital Twin) 세 개 구역으로 나눠 첨단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체험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장의 핵심은 시연존이다. 다수의 AMR(자율주행모바일로봇)이 한데 모여 군집 퍼레이드를 펼치는 장면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다품종 소형 상품에 최적화된 '옴니소터'가 오차 없이 목적지별로 상품을 분류하는 과정도 실시간으로 시연된다. 전시존에서는 자율주행기술이 집약된 저상형 AGV를 비롯해, 안내·서빙 기능을 갖춘 소통형 로봇 '모바일 챗봇',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무인 배송을 수행하는 '딜리버리 로봇',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셔틀 이송장치 기반의 보관시스템 등 현대무벡스의 폭넓은 로봇 라인업이 망라된다.

DT존은 이번 부스의 기술적 하이라이트다. AS/RS(자동 입·출고 시스템)와 무인이송로봇 등의 현장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제어할 수 있는 '3D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공개하며, 해외 현장 및 청라 R&D센터와 직접 연결되는 웹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도 시연한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 이 기술은 물류 운영 효율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차세대 스태커크레인, 갠트리로봇, 피킹·이송 AGV 등 현대무벡스의 핵심 제품 33종을 미니어처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한다.

국내 대형 전시회 참가가 이번이 처음임에도 현대무벡스는 가파른 성장세와 AI·로봇 기술 혁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이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AW 2026' 개막식에 기업 대표로 참석해 국내 유력 기업들과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발판 삼아 현대무벡스는 4월에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물류 자동화 전시회 'MODEX 2026'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무대 진출을 본격화하며 해외 마케팅 활동에 집중, 성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무벡스는 "AI·로봇이 융·복합된 자동화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효율과 안전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0년에 가까운 업력과 전 산업 공급 경험을 보유한 현대무벡스는 2019년 문을 연 청라 R&D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물류 로봇 라인업을 빠르게 구축해왔다. 2023년 이후에는 과감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전기차 공급망, 바이오, 이커머스 등 신성장 산업의 자동화 구축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스크린도어·IT 사업 등을 아우르며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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