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마몽떼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세스코 관계자와 마마몽떼 박정수 부장(사진 오른쪽)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국 센터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맺은 업무협약이다.
마마몽떼 박정수 부장은 “세스코와 2년 연속 협력으로 마마몽떼 교육센터에서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지속 강화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고 독립적인 몬테소리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스코의 최신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해충 방제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영유아 및 어린이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바이러스와 유해균 방제에 집중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와 함께 몬테소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마마몽떼 몬테소리는 최근 경기 평촌, 경기 광주 태전, 부산 남구 용호, 시흥 배곧신도시 센터를 오픈했다. 2025년 상반기 대전 도안신도시를 시작으로 부산 동래, 양주 옥정센터 등 10개 이상의 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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