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앱 내 로컬광고는 11월 1일부터 정식 런칭 된다.
번개장터는 2024년 8월 기준 연간 거래액 2조 5천억 원, 누적 가입자 2,300만 이상을 보유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또한, 앱ㆍ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ㆍ리테일ㆍ굿즈에 따르면 전체 쇼핑앱 186개 기준 월 사용시간 순위 8위, 중고 카테고리 월 방문자 수 순위 2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로컬 광고 기획 및 OEM유통 전문 기업으로 현재 앱 DA 광고, 빅데이터 광고, 스타마이샵, 디지털 옥외광고, 코스메틱OE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번개장터 사용자들의 트렌드에 민감하고 구매력이 높은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되었으며 지역경제 발전 및 상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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