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은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드럭스토어 체인 Müller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Müller는 독일 전역에 약 600개의 매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한스킨의 포어클렌징오일 라인 3종, 포어클렌징밤 라인 3종, 비타민C글로우라인 4종, 히알루론라인 5종, 레티놀라인 2종, 키트 1종 등 총 18개의 아이템이 Müller 최대 크기 매대에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한스킨과 함께 Müller 입점을 확정한 플로디카도 클렌징 라인 3종, 에센셜라인 5종, 유스라인 2종, 키트 2종으로 총 12개의 아이템을 독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Müller는 독일 외에도 오스트리아, 스위스, 크로아티아, 헝가리 등에 약 3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한스킨의 유럽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스킨 관계자는 “얼마 전 영국에서 브랜드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한 데 이어 독일 소비자들에게 한스킨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채널을 통해 한스킨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여 글로벌 한국 화장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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