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케의 제품은 전적으로 비건 원료만을 사용하며,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을 배제한 윤리적 제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획득한 할랄(Halal) 인증은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 원료와 제조 공정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이슬람 신도들에게는 필수적인 인증이다.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슬람권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을 중요시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플루케는 단순히 비건과 할랄 인증을 획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과 사람 모두를 배려하는 뷰티 철학을 지향하고 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플루케의 매니큐어는 손톱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고유의 컬러와 뛰어난 지속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플루케는 윤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자는 “할랄 인증을 받은 플루케의 매니큐어는 중동을 비롯한 여러 이슬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건 소비자들이 많은 서구권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할랄 인증을 통해 이슬람권 시장에서도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루케는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비건과 할랄 인증을 받은 윤리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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