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된 의류는 목적사업에 맞게 분류되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재사용될 예정이다. 의류 폐기물 증가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고 국내외로 옷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비터셀즈 관계자는 "2023년도부터 옷캔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소외계층을 위한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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