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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 이부진 “韓방문의 해 차질 없이 준비”

확대관광전략회의 참석 … “기업과 함께 관광인프라 개선”

2026-02-25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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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안재후 CP] “관광객들이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결제, 교통, 관광 정보 등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들과 함께 관계 부처의 도움을 받아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사장인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은 2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2027∼2029년 '한국방문의 해' 준비를 차질 없이 해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결제·교통·정보 등 3대 과제 해결
이 위원장이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실질적 불편함이었다. 결제 시스템, 교통 인프라, 관광 정보 접근성 등에서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다는 판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대규모인 약 2000만 명에 달했다. 이 위원장은 이러한 성과가 정부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보고 싶은 나라’를 넘어 ‘한국 사람처럼 살아보고 싶은 멋진 나라’로 한국이 인식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정부와 위원회가 취할 전략도 명확했다. 외국인들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각지를 방문하면서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국적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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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절'의 의미 재정의
이 위원장이 특히 강조한 것은 '진정한 친절'의 중요성이었다. 그는 관광 현장에서 만난 외국인들 중 한국인의 진심 어린 친절에 감동했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진정한 친절은 단순히 밝은 미소에만 머물러선 안 되며, 관광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것에 불편을 느끼는지 먼저 살펴 편안함을 드리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 같은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위원회는 현장의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고, 긍정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관광 현장 곳곳에서 이루어질 이 활동은 2027∼2029년 한국방문의해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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