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컨소시움은 미국 에너지 기업인 파이브 스톤 에너지와 자산규모 43조 규모 Global Emerging Markets Equity Fund 펀드와 미국계 기술 기업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아시아 국가의 첨단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회사를 성장 밸류업 시켜 미국 시장 진출 및 나스닥 상장을 성장 전략으로 하고있다.
현재 이들은 해성을 비롯한 투자 대상인 이차전지와 로봇, AI 관련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각 회사별로 1차 500억, 2차 2천억을 투자한후 미국 기업들과 합종 연횡 방식의 다양한 결합을 통한 회사 매출 규모 확대 및 첨단 생산 공장과 제품을 확장 배가 시키는 전략과 일정으로 추진중으로 알려져있다.
이들 미국 기업 컨소시움 관계자는 “우리의 투자 의향서 제출 이후 확정되는 4주에서 6주후에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공시를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지나친 기대도 폄하도 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시장 가치 그대로 주가가 반영되기를 시장에 부탁하며 과거의 일회성 재료처럼 인위적인 지나치고 급격한 주가 변동은 투자자입장에서 매우 불리하다.”며 “한국 시장에 보다 냉정한 시각과 침착한 태도를 요구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모처럼 진행되는 한국 첨단 기업들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경우 한국경제와 고용창출과 제품 수출에도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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