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반응이 좋았던 제품은 신제품 태아가습기 ‘아쿠아마린’이었다. ‘아쿠아마린’은 99.9% 가열살균, 90분 자동 건조, 9단계 분무 조절, 습도 센서 리모컨 등 산모와 태아를 위한 7가지 안심 기능과 조도 감지 LED 무드등, 간편 통세척과 같은 편의성을 갖췄다. 모델명 AMH-9002(쉘화이트)와 AMH-9902UV(샌드베이지)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은 10월초 출시로, 현장에서 온라인 예약판매로 진행되었음에도 작년 베이비페어 행사 대비 약 2배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에어메이드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첫날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26일 개그우먼 정경미가 에어메이드 부스를 찾아 ‘방문판매 정경미’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해 약 20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임신·육아 앱 1위 브랜드 ‘맘스다이어리’와 제휴로 진행된 현장 추첨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인파가 몰리며 이벤트 시간이 조정되기도 하였다.
에어메이드는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 유일하게 참가한 가습기 브랜드로서, 고객분들께 인정을 받은 것 같다.”라며, “감사하게도 ‘아쿠아마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귀가 후에도 구매를 많이 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또 “에어메이드는 자녀 안전에 대한 엄마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돕겠다. 베이비페어 이후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아쿠아마린 가습기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메이드는 오는 10월 7일부터 신상위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태아가습기 아쿠아마린을 공개할 예정이며, 7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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