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샵’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몰로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휴가샵을 통해 웹투어에서 제공하는 국내숙박 상품에 대해 휴가지원 혜택과 숙박세일페스타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휴가샵을 통하여 2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휴가샵에 등록된 웹투어를 통해 국내숙박 예약 시 최대 3만원의 숙박세일페스타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근로자 소속 기업이 각각 10만 원을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8년부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1만 3천여 개 기업과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 중이며 보다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6일부터 최대 5만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숙박세일페스타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숙박요금에 대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마찬가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휴가샵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숙박세일페스타 할인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발행을 시작하고 발급받은 쿠폰은 당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계획된 쿠폰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어 행사참여를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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