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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 작가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 운영

- 해외 인사들과 이유성-우한나-전소정 작가 작업실 방문 -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 해외 미술계 인사, 한국 작가들 작업실 둘러보며 ‘K-아트’ 이

2024-09-03 14:38:18

사진=(위에서부터) 이유성 작가가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에 참여한 해외 인사들에게 작품 창작 환경과 배경을 설명했다. 우한나 작가가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에 초청된 해외 인사들에게 다층적인 작업 세계를 소개했다. 전소정 작가는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위에서부터) 이유성 작가가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에 참여한 해외 인사들에게 작품 창작 환경과 배경을 설명했다. 우한나 작가가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에 초청된 해외 인사들에게 다층적인 작업 세계를 소개했다. 전소정 작가는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맞이하여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 12명을 초청해 한국 작가 9명(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을 9월 1일(일)부터 8일(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 2일 차인 2일(월)에는 이유성, 우한나, 전소정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작가들은 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그동안의 작품 활동과 창작 환경을 소개했다. 해외 인사들은 작가와 작품에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이어가며 한국 미술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시각예술 매체 기자 등 해외 미술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에 열리는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남화연,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BSC), 양유연, 우한나, 이유성, 임민욱, 전소정, 정은영, 제시천 등 작가 9명(팀)의 서울-경기권 작업실과 키아프, 프리즈 서울 및 광주-부산 비엔날레까지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도시라는 장소와 작가의 공간, 예술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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