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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예, 해외 수출 확대…K-뷰티 해외 진출에 앞장

2024-08-19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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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뷰티의 열기가 뜨겁다.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한국 화장품들의 인기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티예는 최근 자사 특허 물질에 글로벌 특허 물질을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며,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CBE 태국 방콕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콩과 1만 170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이어 런던 무역관을 통해 영국으로도 제품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기반으로 신뢰를 쌓으며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오프라인에서는 한국, 태국, 미국, 두바이 등 세계 뷰티 박람회 곳곳에서 티예를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 등 16개국 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1월에 설립된 티예는 20년간의 임상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전문 기업이다. 알레르기성, 민감성, 여드름 피부 케어 제품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LPP 저분자 단백질 트리트먼트 등 자사 특허 물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특히, 자사 특허 물질인 어린 감의 강력한 항염, 항알레르기 효능에 글로벌 특허 물질 A.C.C를 더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에 큰 효과를 보인다. 또한, 천연 한방 약재에서 추출한 글로벌 특허 물질 A.C.C의 첨가로 피부 쿨링 기능과 미백 효과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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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예는 제품에 대한 3가지 원칙(피부 저자극 원칙/자연주의 원료 중심/전문적인 검증)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5월 토너, 앰플, 크림 3종을 출시하여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며, 첫 제품 런칭과 동시에 뷰티 엑스포에 참가하여 루마니아, 홍콩, 런던에 수출을 성사했다. 2024년 현재 11종으로 제품군이 확대된 상태이다.

티예를 운영하는 (주)티나의 이명진 대표는 현재도 뷰티아트과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뷰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명진 대표는 "피부 관리의 시작은 화장품이다. 티예의 슬로건 ‘당신의 자연스러운 피부로 돌아가세요’는 천연 추출물을 통해 원래의 깨끗한 피부로 돌려주겠다는 티예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티나는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 연구 개발한 특허 물질인 스피큘에 어린 감을 더해 아이크림을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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