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는 30종류 이상의 자연유래 식물성 원료로 신선하게 만들어 72시간 숙성한 ‘그린 아르티장 클렌저 떡솝’으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브랜드로, 해당 제품은 은 6시간동안 7,200번 이상 치댄 쫀쫀한 찰기를 지닌데다 13가지 임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검증 받은 상태다.
현재 일명 모찌솝이라고도 불리는 이 ‘그린 아르티장 클렌저 떡솝’을 비롯해 ‘로얄로즈힙 프레시 클렌저 떡솝’, ’프레시 홀리히솝세럼‘ 등 다양한 품목들이 일본 수출을 통해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 일본 최대 멀티 브랜드숍 ‘앳코스메’, 종합 잡화점 ‘도큐핸즈’ 및 ‘프라자’의 4대 주요 멀티숍들에 입점되어 최근 1천여 곳 판매망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아렌시아 ‘그린 아르티장 클렌저 떡솝’이 아마존재팬 입성 3개월만에 클렌징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후 ‘홀리 히솝’ 라인 2개 품목이 큐텐 재팬의 전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아렌시아는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일본 온라인, 오프라인 공략이 동시에 구체화되는 중이고 향후 후속제품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일본 특유의 K-뷰티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를 아렌시아가 충족시켜 주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필연이라 본다. ‘로프트 긴자’, ‘앳코스메 도쿄’ 주요 지점에서 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일본 뷰티시장에서의 아렌시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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