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 기관 및 글로벌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캄보디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중국 학생들이 안드레의바다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협력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안드레의바다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청년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사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한 디지털교육콘텐츠의 시장성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참가 학생들은 안드레의바다의 멘토링을 받으며, IP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실제 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게 된다.
페스티벌 동안 참가자들은 서울시 내 신성장 산업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유스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8월 13일에는 최종 프로젝트 피칭과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안드레의바다 백송이 대표는 “이번 글로벌 페스티벌 참여는 우리 회사가 글로벌 인재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업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청년들과 협력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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