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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호전, 문화교류의 새 장을 열다

-남정예, 배성미, 신미경, 이원아, 최재이, 홍주혜, 금보성

2024-07-25 15:36:27

한일우호전, 문화교류의 새 장을 열다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의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2024 한일우호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김도연 이사장)가 주최하고, 한국예술가협회(금보성 이사장)가 주관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동부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는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문화 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한일우호전'은 다양한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자리이다. 김도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이사장은 "문화를 통한 양국의 교류가 절실한 시기이며, 한국의 대표 민화 작가 전시와 민간 차원의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예술 전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예술적 협력과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역사적 갈등과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한일 관계에서 문화 교류는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술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이번 전시가 양국 국민들 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한일우호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양국 간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2024 한일우호전'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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