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경 변호사는 검사로 임관한 이후 2014년부터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치며 11년 동안 재직했다.
특히 성범죄, 소년범죄, 아동학대, 조세 등을 수사 및 재판하는 검사로 활약하며 굵직한 형사 사건을 다루었다. 현재 법무법인 온강에서도 검사 재직 시절의 경험을 살려 성범죄, 소년범죄, 아동학대 분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영경 변호사는 “다수의 영장 신청 사건을 검토하고 수많은 형사사건을 처리한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변호를 하며, 두렵고 막막한 의뢰인의 벗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온강 관계자는 “실력 있는 검사 출신 변호사의 영입으로 온강의 전문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시는 의뢰인은 검사출신 변호사 7명의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온강은 검사 출신 대표 변호사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 재직 시절 직접 수사·재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형사 사건에 집중하는 형사 로펌이다. 서초역에 위치한 서울본사무소를 중심으로 인천, 안산 지역에 분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