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는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를 식음료 전문기업 서울에프앤비(서울F&B)와 협업해 ‘디저트39 믹스커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저트39 믹스커피는 브라질산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달콤한 믹스커피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했으며, 950ml의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F&B와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가벼운 PET 형태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점차 판매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홈 카페 트렌드가 대중화되면서 맛과 음용의 편리성을 높인 RTD를 서울에프앤비와 협업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디저트39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 맛으로 국민커피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