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돌 플러스는 기존 이차돌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가성비, 다채로움, 재미를 더한 리뉴얼 브랜드로, 100g 판매 정책을 통해 저렴한 가격 구조를 갖추고, 다채로운 육류 신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차돌 플러스 1호점인 증미역점은 리뉴얼 이후 고객 발길이 큰 폭으로 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차돌은 이차돌 플러스 전환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 등을 일부 지원하고, 영업 중에도 리뉴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매출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 플러스는 기존 고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신규 고객층을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맛, 재미를 모두 갖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식업계에서는 이차돌 플러스의 성공적인 리뉴얼이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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