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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루비셀’로 사명 변경… 2024 글로벌컨벤션에서 비전 제시

2024-06-26 09:43:13

아프로존, ‘루비셀’로 사명 변경… 2024 글로벌컨벤션에서 비전 제시이미지 확대보기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24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컨벤션’에서 사명을 '루비셀'로 변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프로존 회원들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석하여 혁신과 변화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프로존의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지역의 사업자들이 참석하여 기업의 성장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엑소나인 더마코드 신제품 소개 ▲사명 변경 및 글로벌 확장 계획 발표 ▲승급 및 인정식 ▲축하공연 등 굵직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행사의 개막을 알린 1부에서는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혁신적인 신제품 소개가 진행되었다. 엑소좀 코어 솔루션으로 피부 회복력에 도움을 주는 엑소나인 더마코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스노우 인퓨진 앰플 △골드 크리스탈 세럼 △모닝 래디언스 크림 △나이트 부스트 크림으로 이루어져있다. 아프로존 1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스킨케어로 주목을 끌고 있으며 해당 행사에서는 신제품 제품 소개 후, 홍보 영상 상영 및 포토 타임이 이어졌다.

뒤이어 진행된 2부는 김봉준 회장의 감사와 환영의 인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 회장은 아프로존의 성장을 이끌어온 사업자들과 임직원들에게 독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후에는 글로벌 확장 계획 발표와 국가별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다. 특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다수의 직급자가 배출되어 글로벌 진출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입증했다.

이날 김봉준 회장은 '루비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의미를 구성원들과 나누며, 회사의 비전과 미래,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브랜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핵심 제품 전시존, 회사와 제품의 히스토리를 담은 헤리티지존, 포토존,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힌편, 아프로존은 2012년 설립된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 6년 연속 수상, 심사위원 선정 '최고의 화장품'에 선정되었으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확대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루비셀 뷰티랩 오픈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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