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2024년 제9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6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8개로 총 57개 산업군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기본, 신뢰, 미래’ 세 가지 경영키워드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고객몰입 조직’으로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의 ‘고객몰입’ 경영철학이 그대로 드러난 대표적인 상품이다. 상품 기획 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더욱 집중했고, 고객에 꼭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금융을 위해 디지털 혁신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11월에 구축된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AI) 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해 AI 음성봇과 챗봇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를 전국 150여 대 디지털 데스크에서 운영 중이다.
IPTV에서 화상상담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거나 금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서비스인 ‘신한홈뱅크’도 출시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출, 패밀리 상생적금 등 취약계층을 배려해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주관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디지털 혁신에 노력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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