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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통해 특별한 경험과 문화 체험 가능”

2024-06-20 1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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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특별한 경험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주의 강점을 소개했다.

제주도 측은 APEC 정상회의 참가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전달할 수 있는 이유로 먼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꼽았다. 이는 국내 유일 휴양형 컨벤션센터로 최상의 풍광과 자연스러운 회의 여건을 만들 수 있는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제주도 측은 제주 내 풍부한 숙박 자원을 기반으로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합리적인 요금을 책정, 관리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돌문화공원에서의 정상 만찬 역시 ‘백미’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 23만㎡ 대지로 제주 돌문화와 함께 문화공연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도는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품격와 의미를 갖춘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에 있으자연환경과 제주 해녀를 활용, 정상 배우자를 위한 격조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어 제주 전역에 분포한 특색있는 박물관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관광 해설 및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역시,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계기로 APEC 준비단이 구성되면 참가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5 제주 APEC 정상회의가 역사상 가장 만족도 높은 회의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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