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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타, 음주운전 예방 신곡 '대리 불러' 발매

중독성 강한 EDM 트랙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 전달

2024-06-14 13:26:02

[글로벌에픽 박태석 기자] 음악과 예술의 힘을 빌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 중 하나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개그맨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주(예명 윤스타)가 오는 6월 21일, 음주운전 예방을 촉구하는 새 싱글 '대리 불러'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SBS 라디오 '드라이브 뮤직'의 DJ로도 활동하는 김동효(예명 디제이 래피)가 작곡을 맡아, 강렬한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EDM 트랙으로 완성됐다. 가사는 윤석주 본인이 직접 작사하여,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대리운전 이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대리 불러' 싱글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윤스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리 불러' 싱글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윤스타


윤석주는 과거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지닌 실력파 개그맨으로, 그의 재치 있는 가사 작업과 독특한 고음 파트는 청중에게 큰 공감과 함께 귀를 기울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주목할 부분은 '대리 불러'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이다. 윤석주는 제주도에서 해녀와 돌고래 등을 동원하여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촬영된 영상을 직접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결합된 이 뮤직비디오는 곡의 메시지를 보다 강렬하게 전달한다.
음악 프로듀서 MC 한새는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녹음, 믹싱,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물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윤스타와 그의 주변 인물들은 '대리 불러'가 청중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으로 안전한 귀가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리 불러'는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모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음악 팬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 중요한 메시지가 담긴 신곡을 만날 수 있다.

박태석 기자 trotpar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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