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그풀은 실시간으로 광고시청 데이터를 측정하고 전달하는 혁신적인 오프라인 광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테이블 오더 시스템 '기프트오더'를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의 주문 및 결제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에그풀은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케이드림파트너스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사로서, 스타트업의 창업기획 단계부터 성공 창업을 유도하며, 시드투자와 후속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회사다. 케이드림파트너스의 이인섭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충남지방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경영지도사, 기술창업지도사, ESG전문지도사로 활동 중이다.
케이드림파트너스 관계자는 “에그풀의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에그풀의 심효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오프라인 광고계의 혁신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그풀은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으로, 2022 스마트 미디어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의 특허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으며, KC인증을 획득하여 태블릿을 직접 생산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에그풀이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시드 투자 유치는 주식회사 에그풀의 기업가치를 30억으로 평가하여 진행되었으며,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케이드림파트너스 역시 이 과정에서 함께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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