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신세계노동조합 김영훈 위원장과 (주)원모아파트너 서동욱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신세계노동조합은 실력과 안정성이 검증된 전국 250여개 병/의원 13개 진료과에 조합원들의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되었다.
의료복지 서비스 이용방법은 ㈜원모아파트너에서 제공하는 의료복지 플랫폼을 통해 병원 위치 확인 및 혜택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카카오톡 채널, APP, 복지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신세계노동조합 김영훈 위원장은 “조합원분들께 비급여성 병원비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의 복지를 확대해가는 계기로 삼고, 지속적인 제휴 병원 확대를 통하여 조합원분들의 의료서비스 혜택이 더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모아파트너 서동욱 대표는”지속적으로 제휴 병원을 확대할 것이며 비급여 할인 혜택에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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