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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낭예술원 여름의 상징 산수국, 백일홍 ‘만개’

2024-06-10 15:51:10

돌낭예술원 여름의 상징 산수국, 백일홍 ‘만개’이미지 확대보기
수국은 초여름 제주에서 가장 먼저 개화를 시작하는데 산수국은 초여름~여름 산중에 개화하는 제주 자생식물로 토질의 성분에 따라 꽃의 색깔이 변하는 특색을 갖고 있다.

최근 제주 서귀포에 있는 돌낭예술원에 여름을 대표하는 ‘산수국’이 만개했다. 조경들과 수국,산수국이 어우러져 수국꽃길을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있다.

수국꽃길을 따라 분재화 석부작을 감상할 수 있는데 1만 4천평에 달하는 부지에 다양한 자생식물과 나무 그리고 화산석들을 볼 수 있고, 한라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개인정원이라는 특색을 갖고 있다.

정원 곳곳에는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는 다양한 꽃들과 나무, 수석과 분재, 폭포와 작은 연못이 있어 관람객들이 사색을 통해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쉼과 휴식을 가질 수 있다.

한희천 이사는 “준비된 작품들은 사진으로만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며, 전세계 유일한 석부작 테마공원이라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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