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서는 파이온텍 바이오메디컬 브랜드 PSI 엑소타이드 3종 세트를 판매했으며 30분만에 1만 세트가 모두 완판되며 단일 방송에서 약 25억의 매출을 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이온텍의 PSI 엑소타이드 3종은 파이온텍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가공된 스피큘에 의해 유효성분의 효율적인 경피투과로 피부를 되살려 주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8종 펩타이드 콤플렉스, 엑소좀, PDRN, 세더마 보르피린 및 LNP기술 등이 함유되어 있고 눈가, 미간 및 팔자주름, 진피치밀도 개선 등 다수의 임상자료를 확보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파이온텍은 최근 중국 왕홍 비즈니스 업계의 스타인 샤오란 및 국내 대중국 비즈니스 기업인 청담글로벌과 3자 협업을 진행, 작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소규모 라이브 방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파이온텍의 PSI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더 친화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이를 중국 왕홍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였다.
이는 무엇보다 20년 이상 경피흡수시스템(TDDS) 연구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소재기술을 발전시키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브랜딩, 연구개발한 파이온텍의 역량이 바탕이 된 결과다.
파이온텍은 이번 방송의 성공을 시작으로, 대중국 시장뿐 아니라 새로운 커머스 모델인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을 통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베트남,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 및 7월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참가를 통한 미주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파이온텍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방송을 통해 중국시장에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로 각인된 PSI 브랜드를 근간으로 SKU를 넓혀가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품목을 준비하고 있으며, 8월 PSI브랜드 대전을 샤오란 및 청담글로벌과 협업하여 기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중국시장의 현 상황에 맞춰 좀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대의 품목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이를 하반기 광군절 시즌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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