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엑스포'는 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132개사가 참여했으며, 유럽 23개국 바이어 115명, 방문객 1만 8천 여명이 참여했다.
금번 개최된 코리아 엑스포는 프랑스와 유럽 현지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K뷰티를 비롯한 카테고리(콘텐츠, 푸드, 생활, 테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트리트 브랜드 떼르디&아로망은 2024년 한국 뷰티를 정의하는 세 가지 키워드인 ‘친환경’, ‘기능성’, ‘의식 있는 소비’와 어울리는 K뷰티와 에스테틱, 아로마테라피를 알렸다.
(유)트리트 브랜드 떼르디&아로망 관계자는 "이번 '2024 코리아 엑스포' 참가는 앞으로의 프랑스와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며 "현지에서 K뷰티와 에스테틱,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있는 고객 및 바이어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워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트리트 브랜드 아로망과 떼르디는 최근 브랜드 통합 리뉴얼을 진행, 일상 속 실현 가능한 퍼스널 에스테틱, 아로마테라피 라이프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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