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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철·엘리다니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서 열린 국제 전시회 참가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서 공동전시

2024-05-23 10:00:50

양원철·엘리다니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서 열린 국제 전시회 참가이미지 확대보기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에 양원철과 엘리다니 두 작가가 참여하며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Klimt Villa I Gustav Klimt Atelier는 구스타프 클림트가 1911년부터 1918년 사망할 때까지 클림트 빌라 1 층 가든 하우스에서 많은 작품들을 창작한 곳으로, 클림트는 빌라를 아틀리에로 사용했다. 클림트 빌라는 네오 바로크 양식의 2층 건물로 로맨틱한 정원이 빌라와 어우러져 클림트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양원철 작가는 초기에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을 주로 선보였지만, 프랑스에서의 학문적 경험을 통해 작품에 드로잉적인 요소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틀 속에서 자유로움을 꿈꾸며, 상상력을 통해 일상을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양원철·엘리다니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서 열린 국제 전시회 참가이미지 확대보기


한편, 엘리다니 작가의 작품은 "당신의 참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내적 질문에서 출발한다. 작품은 신과 인간의 소통, 죽음과 생명, 카오스의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이를 몽환적인 표현기법을 통해 풀어낸다. 그의 작품은 신비로움과 환상을 담아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원철과 엘리다니의 작품은 각각의 특유한 스타일과 주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며 국제 전시회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다양한 관점에서의 감상과 해석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예술의 경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오스트리아 국제 전시회를 통해 양원철과 엘리다니는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펼치며 예술가로서의 성취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성과를 통해 예술계에 빛나는 흔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작품의 원화는 현재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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