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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2024-05-17 1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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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7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서 여야는 오 후보자의 자격과 자질을 두고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공수처가 수사 중인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오 후보자의 입장 등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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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우리 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금융환경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대표적인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의 특별 기고(총 3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글 싣는 순서①우리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②계약형이냐 기금형이냐, 퇴직연금지배구조의 선택③제3회: 퇴직연금 기금형, 현실적 대안을 찾아서국제연금평가기관(MCGPI)은 2009년부터 매년 공적·사적 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나라별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공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글로벌에픽 '제1회 연금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한 '제1회 연금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직연금 20주년 기념 - 연금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퇴직연금제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에픽 강혁 대표는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에 이어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주제발표는 정도영 한양대 교수,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
기금형 퇴직연금, 한국 노후보장 체계의 새로운 해법 될까
글로벌에픽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연금포럼이 9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발표자인 부산대 박희진 교수의 '기금형제도의 정의, 해외사례, 도입 기대효과와 보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국내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선진국의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계약형 퇴직연금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는 기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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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5년, 현대차를 글로벌 빅3로 만들다
오는 14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취임 5주년을 맞는다. 2020년 10월 14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진 최악의 시기에 현대차그룹 수장이 된 정 회장은 지난 5년간 미증유의 위기를 혁신과 창의의 리더십으로 돌파해왔다. 반도체 품귀 사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현대차그룹은 세계 3대 완성차 기업 반열에 확고히 자리 잡았다.정 회장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의 성장세는 눈부시다. 그동안 5위권에 머물렀던 글로벌 판매 순위는 2022년 처음으로 3위에 올라섰고, 이후 일본 토요타, 독일 폭스바겐과 함께 톱3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수치로 보는 성장은 더욱 극적이다. 2019년 현대차
SK하이닉스, 창립 42년만에 '42만원·시총 300조' 쌍끌이 달성
창립 42주년을 맞은 SK하이닉스가 10일 주가 42만원 돌파와 시가총액 300조원 달성이라는 상징적인 '더블 크라운'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반도체 기업으로 우뚝 선 SK하이닉스의 성장세가 숫자의 우연까지 만들어낸 셈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8.22% 급등한 42만8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시작과 함께 42만6천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43만9천250원까지 치솟으며 44만원 고지를 목전에 뒀다. 장 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311조5천850억원으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300조원 벽을 허물었다.지난 6월 시총 200조원을 처음 넘어선 지 불과 4개월여 만의 쾌거다. 작년 말 126조6천억원이
신동빈 회장, 美 바이오 공장 직접 점검…"관세 무풍지대서 글로벌 수주 확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국 내 바이오 생산기지를 직접 점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미국 정부의 의약품 고율 관세 정책 속에서 현지 생산시설을 갖춘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오히려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신 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방문해 올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ADC(항체약물접합체)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ADC 시설 가동 이후 신 회장의 현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이 동행했다.신 회장은 사업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임직원들에게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는 바이오 산업을 넘어 그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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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국감 ‘유통 총수’ 줄소환 되나
이번 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 쿠팡, 홈플러스, 신세계 등 유통업계 주요 경영진이 대거 증인으로 소환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에서 플랫폼 수수료 구조, 가맹점 거래 공정성, 노동 이슈 등이 전방위로 점검될 예정이다.쿠팡, 5개 상임위 4명 소환…'전방위 검증'12일 유통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증인이 채택된 곳은 쿠팡이다. 쿠팡은 총 5개 상임위원회에 4명의 경영진이 소환되면서 사실상 전방위 검증을 받게 됐다.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14일 열리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시작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3개 상임위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쿠팡의 정산 방식
SK하이닉스 유튜브 영상 ‘위대한 여정’ 큰 호응
SK하이닉스가 5년 만에 공개한 기업홍보 영상 '위대한 여정'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4일 SK하이닉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이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71만회를 돌파하며 기업 PR 광고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B2B 기업의 PR 광고가 이처럼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영상은 SK하이닉스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선보인 '언택트' 이후 5년 만에 제작한 신규 광고다. 당시 '언택트'는 반도체 의인화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에서 3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부터 B2C 성향의 창
SK하이닉스, 창립 42년만에 '42만원·시총 300조' 쌍끌이 달성
창립 42주년을 맞은 SK하이닉스가 10일 주가 42만원 돌파와 시가총액 300조원 달성이라는 상징적인 '더블 크라운'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반도체 기업으로 우뚝 선 SK하이닉스의 성장세가 숫자의 우연까지 만들어낸 셈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8.22% 급등한 42만8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시작과 함께 42만6천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43만9천250원까지 치솟으며 44만원 고지를 목전에 뒀다. 장 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311조5천850억원으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300조원 벽을 허물었다.지난 6월 시총 200조원을 처음 넘어선 지 불과 4개월여 만의 쾌거다. 작년 말 126조6천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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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황]코스피, 미·중 신경전 속 선방... 희토류·리튬 관련주 급등
13일 국내 증시가 미국과 중국 간 재개된 무역 갈등 여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가 오히려 국내 희귀금속 및 리튬 관련주에는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를 보였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19포인트(0.72%) 하락한 3,584.5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1.01포인트(0.12%) 오른 860.49를 기록했다. 개인이 각각 1조 1,689억 원, 1,167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였다.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불참 및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11월 1일부터)를 언급하면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
[ETF 동향]금 ETF로 자금 몰려...미·중 갈등 재점화에 안전자산 선호
미국과 중국의 갈등 재점화 우려로 증시가 큰 폭 조정을 받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 ETF로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키움증권은 13일 발간한 'ETF Weekly' 리포트를 통해 지난주 글로벌 ETF 시장 동향을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지난주 미국 대표 지수 및 ETF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SPY는 -2.4%, QQQ -2.3%, DIA -2.7%, IWM -3.3%를 기록했다. 정부 셧다운 속에서도 AI·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증시는 주 후반 미·중 갈등 재점화 우려를 빌미로 큰 폭 조정을 받았다.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미국 선박 수수료 인상 등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회담 취소 및 중국 수입
우리금융,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CET1 비율 격차 축소 기대 어려워"
우리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규모 생산적 금융 투자 계획으로 자본비율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은 13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유지했다. 3분기 경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8,6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3분기 중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와 관련한 염가매수차익이 약 4,500억원가량 발생하면서 실제 표면 순이익은 1조2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최정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상 순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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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원, 김준형 신임 헤드 셰프 영입…"새로운 미식 도약 예고"
대구 군위의 수목원 사유원에 위치한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담 다이닝이 미식 역량을 강화하고자 김준형 셰프를 신임 헤드 셰프로 영입했다. 김준형 셰프는 25년간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롯데호텔, 파크하얏트, 리츠칼튼, W 등 국내 유수 특급호텔 주방을 거쳤다. 특히 최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와 문 바의 주방을 총괄하며 킹스베리 딸기 뷔페 성공과 하겐다즈 콜라보 등 호텔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양식을 기반으로 하는 김 셰프의 요리는 트렌드와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섬세하게 조화시키며, 계절감과 지역성을 담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프렌치 살롱 분위기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인다.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를 활용한 웰컴 드링크부터 만년설을 모티브로 눈처럼 포근하고 맑은 겨울의 감성이 담긴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컬렉션, 그리고 커피 또는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디저트의 여운을 균형 있게 잡아 줄 메인 디시가 함께 제공되어 겨울의 깊이를 더하는 풍미의 조화로 디저트 문화 이상의 세련된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총 12가지로 선보이는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로는 메뉴로는 만년설을 연상
롯데호텔 서울, ‘시그니처 터치’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 서울이 향기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터치(Signature Touch)’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만의 고유한 향기와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서울 객실 1박, 롯데호텔 욕실 어메니티 에미서리.73(Emissary.73) 핸드워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시그니처 티(2인)로 구성됐다.에미서리.73은 사절(Emissary)과 호텔롯데 창립연도인 1973을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롯데호텔의 품격과 환대 철학을 담아낸 롯데호텔 자사 욕실 브랜드다.우디 계열의 그윽한 나무 향과 은은한 장미향이 조화를 이룬 핸드워시가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자사 온라인 몰 롯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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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네이버-두나무 빅딜, 축복인가 저주인가
지난 9월 25일, 네이버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가 들썩였다. 네이버 주가는 이 소식 이후 3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7% 이상 상승했고,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던 두나무 주가 역시 17% 넘게 급등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번 합병은 마치 구글이 코인베이스를 인수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빅딜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1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세계 3~4위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결합하면서 IT 업계의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양사가 합병을 추진하는 배경두나무: 상장의 벽에 부딪히다두나무는 업비트를 통해 연간 약 1조원의
[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심층분석] '불닭 신화' 삼양식품
농심 넘어선 비법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진열대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빨간 닭 캐릭터가 그려진 '불닭볶음면'이다. 2012년 출시된 이 제품은 단순한 라면을 넘어 K-푸드의 상징이 되었고, 삼양식품을 국내 라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만들었다.삼양식품은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 1조821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020년 약 6,485억 원이었던 연간 매출은 2024년 1조7,300억 원으로 5년 만에 166% 성장했다. 65년 업력의 식품 기업에서 신생 기업에서나 볼 수 있는 폭발적인 성장률이다.더욱 놀라운 것은 영업이익이다. 2024년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은 3,44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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