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에게 기쁨이 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진행됐으며, ㈜모두컴바인 이상면 대표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 500명분의 선물과 1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입장권을 후원했다. 이상면 대표는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및 2023년도 우수기업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어린이 가족 캠프에 참석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윤완채 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모두컴바인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우리사회의 기부나눔 실천에 더 하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홍보대사 영화배우 정운택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작은 웃음과 행복을 더해 전할 수 있어,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며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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