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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컴퍼니, ‘동행축제’로 소상공인 상생지원 진행

- 13일부터 그립에서 동행축제 전용 기획전 실시, 할인 쿠폰 등 이벤트 열어 - 4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위한 협약 체결 -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지원 협력 활동 계획

2024-05-14 14:03:50

그립컴퍼니, ‘동행축제’로 소상공인 상생지원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운영사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동행축제’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한 상생지원을 시작한다.

그립에서 13일부터 동행축제 전용 기획전을 운영하고,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한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10~3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신규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에게는 그립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앞서 그립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지난 4월 30일 체결했다. 향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진출 사업을 돕기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역량강화 및 진출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지원 및 홍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사업 및 성과 홍보다.

이 기회를 통해 이커머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소비자를 만나면서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나아가 매출 확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립은 향후 1년 동안 2000여개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 진행, 기획전 참여 등 다양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돕는다. 또한, △할인쿠폰 지원 △라이브 우선 순위 노출 △플랫폼 내 배너 광고 △상시 기획전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그립컴퍼니 손상현 CFO는 “소상공인이 쉽고 빠르게 온라인 진출하고, 스스로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우수 상품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에서 소통하며 쇼핑하는 1인 미디어 커머스다. 판매자는 별도 장비, 인력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소통하는 판매 방식으로 고객을 팬, 단골손님으로 확보할 수도 있다. 소비자는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즉각 해소하고, 게임 등의 기능으로 라이브 방송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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