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리우’는 신생아에게 최적화 설계된 제품으로, 아이의 안전을 위한 독립된 공간이면서 부모 침대 옆에 밀착시킬 수 있어 아이의 숨소리만으로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손만 뻗으면 바로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부모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인 다이치 이지홍 대표는 “일상 생활은 물론 수면 중에도 계속 신경을 써야 하는 신생아를 위해서는 아기침대가 꼭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직접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불편한 부분을 그 동안 유아용품을 개발하면서 쌓은 경험에 더해 보완, 설계한 제품이 리우 아기침대”라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특히 기 고객들의 움직일 때 흔들림과 기울어짐에 대한 불편함이 많다는 점을 캐치하여 ‘리우’ 아기침대는 단단한 아이언 프레임과 8개의 고정 장치를 사용해 흔들림과 기울어짐을 최소화했다. 또한 부모 침대, 소파 어떠한 생활 공간에서도 옆에 쉽게 밀착시킬 수 있고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아이를 케어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7단계, 최대 93cn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뒤척이는 아이의 피부 쓸림 방지를 위해 촘촘한 메쉬 관찰창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다이치 관계자는 “온라인에서의 첫 론칭인 만큼, 보다 많은 부모님들과 예비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육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라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되며, 추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본 펀딩 물량은 한정수량으로 이달 20일에 오픈한다. 와디즈 사이트에서 제품 확인을 할 수 있으며, 구매 알림신청 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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