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수 소방경은 1993년 임관한 22년차 베테랑 소방관이다. 대구 지하철 참사부터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서문시장 화재 등 대형 재난 재해 현장을 비롯해 1만여 건의 출동했다.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소방 위상을 크게 높이고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20호로 선정 됐다.
장일수 소방경은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근무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주)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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