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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 선봬…‘도심 속 문화 호캉스’

2024-04-25 10:30:00

웨스틴 조선 서울,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 선봬…‘도심 속 문화 호캉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4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를 관람하며 도심 속 문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은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개최되는 에드바르 뭉크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뭉크 미술의 최고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한 20곳의 소장처에서 온 유화와 판화, 드로잉 등 140점을 공개한다.
특히 일반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절규’,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 뭉크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해당 전시 입장권 2매를 증정하며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과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을 비롯해 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칵테일 2잔 바우처가 제공된다.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기간인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최대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절규’를 시작으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여름철 호캉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이다”며 “그 동안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기념 특별전, 에드워드 호퍼, 팀 버튼, 장 줄리앙 전시회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전시회와 협업해 온 문화 리딩 호텔로서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로 도심 속 문화 호캉스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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