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화호도과자는 故 심복순 할머니가 1934년 창업했으며 현재까지 91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호두과자 브랜드다. 천안 삼거리 인근에 천안 구성동 본점이 있으며 서울 강남과 명동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택배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두과자 선물세트 구매 비용이 2만 원 이상 시 전국 택배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또한 1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서울 전 지역으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바로 만든 호두과자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 특히 행사에 사용할 간식 및 답례품 구매 시 활용하기 좋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감사 메시지 스티커 이벤트다. 고객이 호두과자 구매 시 감사 메시지를 입력하면 스티커로 출력하여 선물세트 박스에 부착해 준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카네이션 이미지가 추가된 메시지 스티커를 준비했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감사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여러 행사에 가성비가 뛰어난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는 5,000원부터 20,000원까지 예산에 맞춰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으며 결혼식, 돌잔치, 종교 행사 등 각종 행사 답례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소규모 답례품 선물 세트도 구비되어 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 선물 세트 주문은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 및 홈페이지 주문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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