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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파머-한솔루트원, 친환경 계란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특허 받은 기능성 계란에 폴리페놀 천연 코팅을 입히다.

2024-04-18 15:07:52

프레시파머-한솔루트원, 친환경 계란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프레시파머-한솔루트원, 친환경 계란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프레시파머는 ‘살모넬라균 제거를 위한 친환경 난각 코팅’ 기술을 가진 농업회사법인 한솔루트원 과 MOU를 4월 15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레시파머는 기능성 계란 관련 특허를 5종 출원하고 뇌질환, 치매, 유방암, 난소암 예방 및 개선 되는 천연발효액과 계란 관련 특허를 유일하게 취득한 대한민국 상위 0.1% 프리미엄 유정란 생산, 유통 업체다.

프레시파머 계란은 30~60대 싱글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과 은퇴 후에도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이들, 아이들 두뇌 발달과 성장에 관심 높은 학부모, 20대 (MZ) 젊은층의 의식 있는 식문화 정착 등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연령과 상관없이 관심과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고기능성 계란을 국내 유명 백화점인 롯데, 갤러리아, 신세계, AK 등에 납품 중이며, 3년 연속 초프리미엄 신선식품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과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프레시파머 는 2024년 중반기 안으로 ‘올단’(올가닉 단백질)이란 브랜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 MOU 체결로 한솔루트원과 협력하여 친환경적인 천연 폴리페놀의 특화된 효과를 통해 단순히 항균 효과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계란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 및 보존 기간을 늘려서 오랫동안 신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으로 밝혔다.

이후 프레시파머 ‘올단’(올가닉 단백질)은, 특허 기술과 동물복지 농장들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개발하여 더 좋은 품질의 계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솔루트원은 세척란의 안전성 보장과 유통 시 신선도 유지를 위한 ‘생체적합적 난각 코팅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협약을 맺고 유일무이한 ‘폴리페놀 나노코팅 기술’을 카이스트와 공동 개발했다.

폴리페놀 나노코팅 기술은 천연추출물인 폴리페놀을 이용하여 살모넬라균을 제거하는 기술로, 원료란 투입 시 세척에 이어서 이물질이 제거된 계란 표면에 폴리페놀로 코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세척 과정에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균들이 말끔하게 제거되며, 나노코팅을 통해 계란 껍질에 다시 균들이 부착되거나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농업회사법인 한솔루트원은 2024년 1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파키흐 포울트라 팜즈(Fakieh Poultry Farms, 이하 Fakie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해당 기술과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프레시파머 김정진 대표는, 수준이 높아져가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직영 농장에서 최고의 품질이 나올 수 있도록 빠르게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접목시켜 그에 걸맞는 최상급의 계란을 드실 수 있도록 생산량과 유통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많아지면서 프레시파머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는 추세에 맞춰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대한민국 상위 0.001% 프리미엄 친환경 계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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