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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아이즈', 첫 싱글 ‘HALLA’ 선보여

2024-04-09 11:00:00

SKT ifland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KT ifland 제공
글로벌 메타버스 유닛 그룹 트리플아이즈(Triple iz) (연출 김중오 CP)가 오는 8일 팬 라이브 쇼케이스 ‘Welcome to izland’와 함께 데뷔 싱글 ‘HALL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ALLA’는 환상 속에 서 있는 듯한 초월적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시간과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서로의 우정을 깨닫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SKT 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기획한 ‘트리플아이즈’는 K-pop 그룹 ‘시크릿넘버’의 멤버 ‘디타(인도네시아)’, ‘엑신’의 멤버 ‘아리아(인도)’, ‘아이칠린’의 리더 ‘이지(한국)’까지 총 3개국 3인으로 구성된 스페셜 유닛 그룹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담당은 “메타버스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글로벌 유저들이K-pop 문화를 만들어 가기에 적합한 공간”이라며 “SKT의 메타버스·AI 기술과 K-pop의 융합으로 한층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플아이즈(Triple iz)’는 Initiate(도전하다), Individual(개성 있는), International(국가를 넘어)의 약자로, 전세계 10대 K-pop 팬들에게 ‘국가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꿈에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트리플아이즈는 자신들만의 ‘ifhome’을 통해 멤버들에 대한 정기적인 소식과 인터뷰, 리얼리티 ‘트리플아이즈 : 로드 투 데뷰(Triple iz : Road To Debut)’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데뷔를 예열했다.

트리플아이즈의 신곡 ‘HALLA’는 Wanna One(워너원), 세븐틴(SEVENTEEN) 등의 곡 제작에 참여한 바 있고 활발히 활동 중인 더웨이브스 소속 프로듀서 Paper Planet, Jay Cok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유하’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완성시킨 곡이다. 신곡 발매의 열기에 힘입어 트리플아이즈는 음악적 성장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이며 메타버스 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콘텐츠 제작사 더웨이브스는 상기의 곡제작과 더불어 트리플아이즈 프로젝트의 전체 기획제작을 맡아 상기 프로젝트의 예능과 이번 ‘Welcome to izland’ 팬라이브 콘서트를 제작했다. 이전 유명 KPOP 유튜브 크리에이터(DKDKTV)로 활동했던 더웨이브스의 김동겸 감독과 김준영PD는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와 함께 제작에 참여하며 힘을 더했다.

글로벌 메타버스 유닛 그룹 ‘트리플아이즈’의 첫 싱글 [HALLA]는 7일 오후 10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였으며, 8일 오후 6시 올라운드 뮤직 에이전시 사운드리퍼블리카 (Sound Republica)를 통해 발매되어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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