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모드하우스는 8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트리플에스 ASSEMBLE24를 완성한 멤버 S23과 S24의 활동명 선정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그랜드 그래비티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게 될 아이돌 멤버의 이름을 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그래비티는 모드하우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진행하는 투표다. 팬들은 투표권인 꼬모로 그래비티에 함께하며, 트리플에스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양방향 소통 아이돌'을 선언했던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라는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와 소통하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 역시 동시에 증명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특별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 제공 = 모드하우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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