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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카본매트·캠핑매트·일산화탄소 경보기로 안전한 야영 대비

캠핑인구 700만 시대, 간절기 야외 캠핑에는 난방매트,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준비해야

2024-04-05 15:51:01

귀뚜라미, 카본매트·캠핑매트·일산화탄소 경보기로 안전한 야영 대비이미지 확대보기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봄의 문턱에 접어들며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야영장, 텐트, 캠핑카 등에서 즐기는 캠핑은 국내에서 약 7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것으로 추산되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캠핑족들이 야영 준비물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난방용품이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는 야외 환경에서 더욱 큰 추위를 느낄 수 있으며, 바닥에서도 많은 한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난방매트를 준비해 온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기장판, 온수매트를 대체하는 실내 난방 가전으로 수요가 높으나 가벼운 휴대성과 높은 에너지효율로 야외 캠핑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물 빼기 등 보관을 위한 별도 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가벼우며, 여러 번 접어도 열선 이탈 및 겹침 우려가 없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매트를 하루에 100번씩 접더라도 20년 이상 변형 없이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내구력을 검증하기 위해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다.

160W 저전력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야외에서도 전력 사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여기에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에 탑재된 ‘에코모드’를 활용할 경우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캠핑족 맞춤형 난방 가전으로 출시된 ‘귀뚜라미 캠핑매트 온돌’은 척박한 야외 환경에서도 우수한 난방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소재 난방 기술에 우주 공학을 결합한 아웃도어 난방 매트다.

열 전도력이 뛰어난 은(Ag) 소재 초미립자 와이어가 엉켜 있는 형태의 ‘실버 와이어 네트워크 면상 발열’ 기술로 매트 전체가 따뜻하고 단선과 화재 위험을 방지한다. 인공위성 단열 기술을 지상 조건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힛셀 단열재’는 야외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하고 매트의 온기를 보호해 준다.

텐트, 차량 등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나 히터를 사용해 난방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무색·무취로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일산화탄소를 사전 감지하기 위해서는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활용하면 된다.

‘귀뚜라미 세이프온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을 완료해 신뢰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일산화탄소 가스에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감지 센서를 적용해 정확도가 탁월하고 전력 소비가 적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봄철 야외 캠핑을 준비할 때는 난방 환경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귀뚜라미 카본매트와 캠핑매트 그리고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활용해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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