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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상조, ‘행복공장’에 11년째 꾸준히 기부

2024-04-08 09:00:00

<사진 출처. GettyimagesBank>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부모사랑상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11년째 행복공장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행복공장은 국내 청소년과 더불어 학업, 취업, 진로, 인간관계 등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층, 그리고 육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고통을 겪는 장애인들을 돕는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부모사랑상조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공장 기부는 소비자 지향적인 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로 행복 나눔의 실천으로 캠프형 프로그램과 치유연극교실, 즉흥연극 공연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모사랑과 행복공장의 인연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사회를 보다 행복한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행복공장의 노력에 부모사랑상조도 동참하여 소소한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향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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