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매거진, 서적, 소비자 제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자연, 지구, 야생 동물, 여행, 탐험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는 수많은 환경 연구, 자연 보호, 과학 및 탐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지구와 인류를 위한 여정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디즈니코리아는 지난해 ‘어스 아워(Earth Hour)’ 소등 참여 및 지구, 자연, 인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자연과 환경에 대해 돌아보고 지구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집, 지구”를 테마로 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포함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기획했다.
먼저, 디즈니코리아는 소비자, 지역 커뮤니티 및 임직원과 함께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일부터 7일까지 디즈니+ 및 내셔널지오그래픽 SNS 채널에서 일반 소비자와 팬을 대상으로 플로깅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명의 참여자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장갑, 집게 등 플로깅에 필요한 용품이 담긴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후 4월 22일까지 플로깅 활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우리의집지구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한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팅크웨어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 스킨플레이어 ‘방수팩 DX’, 릴팡 ‘내셔널지오그래픽 리버풀 글라스 텀블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의 집, 지구”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서울 곳곳에서 플로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디즈니코리아는 지역 친환경 커뮤니티 두 곳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플로깅 패키지를 제공해 회원들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원하며, 임직원들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플로깅, 모종 심기, 생태계 교란종 제거 작업 등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츄는 플로깅 활동 체험기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연 및 지구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웹 예능 콘텐츠를 제작해 “지켜츄”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또한 1500일간 인도 밀림 속 젊은 암컷 호랑이가 새끼를 양육하는 모습을 밀접하게 관찰한 '호랑이', 인도 호랑이 개체 수가 회복됨에 따라 수의사, 과학자, 경비대가 인간과 호랑이의 공존을 도모하는 과정을 그린 '호랑이 비하인드'도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수준 높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섹션이 마련돼 독특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가 공존하는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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