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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금융감독원과 소액결제 AI 기반 불법 금융광고 현금화 모니터링 시스템 선보여

2024-03-28 17:02:55

와이즈넛, 금융감독원과 소액결제 AI 기반 불법 금융광고 현금화 모니터링 시스템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금융감독원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불법 금융광고를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금융권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수많은 TA 프로젝트와 통합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수행한 노하우를 보유한 24년의 사업 경험을 보유한 국내 AI 기업이다.

본 시스템은 와이즈넛이 개발한 언어모델 ‘WISE LM’과 자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미등록대부, 작업대출, 통장매매, 개인신용정보매매, 휴대폰소액결제, 신용카드현금화 등 6종의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를 자동 적출 및 수집하도록 마련한 AI 기반 상시 감시 지원시스템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불법금융광고에 포함된 텍스트에서 룰 기반으로 키워드를 필터링하고 수기로 위법 데이터를 추출 및 판별하던 것에서 발전해 광학문자인식(OCR) 및 텍스트분석(TA) 솔루션을 통해 이미지와 각종 문서파일의 데이터를 AI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불법성 판단 범위를 넓힌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또, 금융감독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간 불법 금융광고 심의 결과 통보 등 온라인 전산자료를 쉽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 기능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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