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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향하우징페어’ 3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

- 호남 지역 최대 건축 및 인테리어 박람회 3월 24일까지 개최

2024-03-21 12:58:35

‘광주경향하우징페어’ 3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이미지 확대보기
호남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가 2024년 3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2024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3월 24일까지 개최되며, 올해 광주에서 개최된 첫번째 건축박람회로,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용품 특별관을 비롯해 공구 특별관과 상담관, 가구와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보이는 ‘가구앤리빙박람회’가 함께 펼쳐졌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 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이동식주택·농막, 홈 리빙·가구 등 건축, 인테리어 전 분야를 총망라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우수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2024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봄을 맞이해 참관객들의 관심사와 시기적 이슈를 반영한 특별관을 준비했다. '정원용품 특별관'에서는 가드닝에 필요한 모든 것, 조경 공구부터 파고라, 차양, 정원용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건축, 인테리어 업계의 전문가와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참관객을 위한 '공구 특별관'에서는 가정용 공구와 그 외 기자재를 함께 선보였다. 국내외 유명 공구 브랜드 제품을 함께 전시하여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자유로운 견적 문의와 무료 건축상담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이동식주택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실제 주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에는 한샘리하우스와 LX Z:IN 인테리어가 참가하여 무료 컨설팅을 진행했다. 각 브랜드에서는 현장 계약자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미니 쇼룸을 조성하여 여러 자재를 전시하고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동시 개최된 ‘가구앤리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가구와 홈리빙,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보였다. 봄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부터 홈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는 리빙·홈데코 제품, 인테리어 정보를 함께 제공하였다.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관에서 개최되며, 입장료 정가는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4월, 제주와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한다.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ICC 제주에서 개최되며,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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