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디지털 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자가 작년 말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의 신원정보와 함께 대학 제증명 대행 기관과 연계해 취득한 공식 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이달 대학 제증명 대행 기관 추가 계약으로 현재 국내 400여 개 대학의 재학생·졸업생이 톡학생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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