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후원회는 지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매년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식을 주최하였으며 올해는 서울후원회 박영옥 고문 식사와 음료를 후원했다.
전 김은호(전국·서울후원회장) 고문은 “홀트아동복지회 직원분들은 ‘작은영웅’이라 생각한다"라며 "사막과 오아시스 각가의 장소에서 물 한 잔의 의미가 다르듯이 직원분들은 어려웃 이웃들에게 ‘오아시스의 물’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가 작은 영웅이다”라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신임 최명신 회장님께서 선배 후원회원이신 어머니의 추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후원회 활동을 시작했고, 전국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해 주었다.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를 비롯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