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 윅스52를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윅스52는 LMM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교육 자료 생성기로 교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균적으로 4.5시간이 걸리던 교육 자료 준비 시간을 5분만에 초안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과 수준 높은 AI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오오칠팔구의 대표이사 송원영은 "이번 협약은 윅스52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인천광역시의 교사의 수업 준비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 자료의 질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윅스52가 학교 현장에서의 AI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오오칠팔구와 인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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