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은 기존에 영화관으로 운영되던 장소를 활용한 다이닝펍&카페다. 층고가 높고, 매장 평수가 넓은 데다 고급스러운 미디어아트 인테리어까지 적용했다. 특히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셰프진이 특별한 요리를 제공한다.
쾌적한 내부 공간은 많은 테이블을 보유 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또 음식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석도 모임의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6인까지 예약할 수 있는 VIP테이블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룸A, B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뉴는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파스타, 샐러드, 브런치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부터 소, 문어, 양 등 다양한 구성의 스테이크와 하이볼,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까지 준비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몽환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서 “다이닝펍은 물론 카페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가볍게 들러도 좋고, 몽환의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음료 또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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