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랜드존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감안, 이들이K라면으로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농심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라면을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존을 구성했다. K라면 콘셉트로 농심 주요제품 진열공간과 포토존을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브랜드존에서구매한 제품을 인근 시식공간에서 즉석조리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바로 먹어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농심 브랜드존은 쇼핑, 휴식공간과 결합된 형태로 명동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특히 K라면 본고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간직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라이프워크 도깨비마트 명동점 농심 브랜드존은 오는 31일부터 상시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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